* 자체 참고용 자료 백업. 스포일러 나올 수 있음.
소제목 | 화수 | (아마도) 내용 요약 | |
0 | 헤일리가 죽었다 | 1 | 헤일리, 절벽 투하. |
1 | 늦봄, "정화!" | 2-6 | 드라이어드 도라지 만남. 레이카르트 등장. 감자에 싹이 났다. |
2 | 늦봄, "우리 집에 왜 왔니?" | 7-12 | 셀본에 가서 장을 봤다. |
3 | 늦봄, "업그레이드 정화!" | 12-17 | 외젠 등장. 잡식구가 생겨 새고기 사냥을 시작했다. |
4 | 초여름, "오늘부터 내가 마론 후작이다." | 17-20 | 오리가 부엌을 망쳤다. 셀본에서 여관 주인 파티마를 데려왔다. 알고보니 내가 후작이랜다. |
5 | 초여름, "눈짐승 랭고" | 20-27 | 그란디스에서 장을 보고 짐마차도 샀다. 암살자 랭고를 가이드로 고용해 눈산을 관광하고 왔다. |
6 | 한여름, "악마 후작" | 27-31 | 밭을 늘렸다. 셀본에 괴물 성기사가 나타났는데 잡식구가 이겼다. |
7 | 한여름, "잡식구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다." | 31-33 | 외젠이 노예 1호가 되었다. 성에 벌목꾼들이 들어왔다. |
8 | 한여름, "영주님 혼자 어떻게 살아요." | 34-37 | 벌목꾼들을 그란디스에 버리려다 실패했다. 영지민이 늘어났다. |
9 | 늦여름, "저주받은 악마 소고기 버터 토마토 마기 스튜." | 37-43 | 그란디스에서 원작 주인공 아스타를 만났다. 정령왕을 기절시키고 튀었다. 레이가 남주 시릴을 만나 대판 싸웠다. 결국 장은 홀트에서 봤다. 아무래도 우리 잡식구가 중2병인 것 같다. |
10 | 초가을, "수해의 무법자" | 43-50 | 악마교를 세우고, 실수로 마기의 핵을 먹인 로즈마리를 옮겨 심었다. 에니프에 악마가 나타났는데 아스타가 물리쳤다. 마기에 물든 성기사를 정화해 주고 장을 봐서 돌아왔다. |
11 | 초가을, "아스타 로사 카스나투라" | 50-55 | 아스타와 정령왕 웬투스가 마론 성에 와서 밭이 망가졌다. 아스타한테 오염된 자들의 명단을 쥐어서 돌려보냈다. |
12 | 초가을, "예쁜 남매" | 55-60 | 에니프에 겨울용품 사러 갔다가 아스타네 예쁜 오빠 마리스를 만났다. 시릴이 사과하는 척하다 나를 죽이려고 해서 마기에 오염시키고 왔다. |
13 | 한가을, "플랜B" | 60-66 | 영지민들은 마을을 짓는다고 바쁘고 도라지는 여전히 웬투스에게 삐져 있다. 아스타랑 친해지기로 하고 시릴을 노예로 삼았더니 마리스가 소랑 양이랑 닭을 사 줬다. 외젠의 보좌관이 죽었다. |
14 | 한가을, "겨울을 준비하는 개미와 베짱이." | 66-71 | 로즈마리가 다리지기로 자라 벨리 댄스를 췄다. 홀트의 쿠엔틴 왕세자를 정화했다가 애를 떠맡았다. 마리스가 웃지만 않았어도. 쿠엔틴이 로즈마리를 보고 울었다. 감자가 풍작이다. |
15 | 늦가을, "망나니 왕세자가 정체를 안 숨김." | 71-76 | 쿠엔틴이 자기소개도 못 해서 도라지한테 혼났지만, 호수에서 나룻배를 건진 뒤엔 좀 착해졌다. 지하 감옥을 냉장고로 만들었다. |
16 | 늦가을, "심장 소리." | 76-80 | 서리가 내렸다. 마리스가 성에 놀러왔다. 3왕국 연합을 만들게 자기 편이 되어 달래서 이것저것 잔뜩 받아냈다. 헤일리의 선배 세브리노를 정화했다. |
17 | 초겨울, "주인공." | 80-84 | 검은 호수가 헤일리의 심장이자 마기의 발원지 같다. 외젠과 아스타를 만나게 해 줬는데 별로 연애를 할 것 같진 않다. 헤일리를 공적으로 삼아 3국 연합을 만들자고 했다. |
18 | 초겨울, "미니스트리의 곰." | 84-87 | 랭고가 자꾸 외젠을 무서워한다. 악마화된 곰이 나와서 미니스트리 영주를 죽이고, 난 부활한 악마로 공식 데뷔했다. 이번엔 날개를 좀 더 멋있게 만들었다. |
19 | 한겨울, "악당을 위한 클리셰." | 88-91 | 시릴은 마기에 오염된 주제에 여전히 대든다. 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얼어붙은 호수에 헤일리를 찾으러 갔다 물에 빠졌다. |
20 | 한겨울, "화신." | 92-96 | 헤일리를 만난 뒤 날개로 날 수도 있게 되었다. 마론 성은 봉쇄되고 아스타가 미켈란의 해독제를 훔치고 레이카르트는 감옥에 갇혔다. 도라지가 자꾸 웬투스로 정령새탕을 하고 싶어 한다. |
21 | 한겨울, "미켈란 목에 방울 달기." | 96-99 | 도라지 달래느라 힘들었다. 미켈란이 아스타를 위해 연 파티에 쳐들어가서 시종을 오염시켰다. 미켈란한테 독을 먹이기 시작했다. |
22 | 늦겨울, "수성전." | 99-104 | 레이카르트가 그 덩치로 자기 안고 날아 달라고 칭얼거린다. 이글루도 만들고 윷놀이도 하고 고무줄도 했다. 로즈마리가 성기사단을 물리치고 춤을 췄다. 돼지가 새끼를 뱄다. |
23 | 초봄, "딸기가 제철이면 도라지가 자란다." | 104-108 | 벌목꾼들이 분가한다고 집을 짓기 시작했다. 도라지 키가 무려 1cm쯤 커서 그란디스에서 새옷을 샀다. 돈은 시릴이 냈다. |
24 | 초봄, "원작 속 남자 주인공의 위엄." | 108-112 | 성기사들이 시릴을 죽이려다 실패했다. 시릴과 레이카르트가 같이 싸우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 힘들었다. 중2병들. |
25 | 한봄, "뜻밖의 성과." | 112-117 | 도라지는 새 옷들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미켈란을 찾아가서 성을 마기로 둘러쌌더니 사람들이 땅굴을 팠다. |
26 | 한봄, "심장에 검은 꽃이 피었습니다." | 117-121 | 인간들이 미켈란한테 투석기로 물자 보급을 하길래 매일 가서 저녁을 얻어먹었다. 미켈란은 추기경하고 신나게 싸웠다. 도라지한테 늦게 돌아왔다고 혼났다. |
27 | 늦봄, "딸기 밟았다." | 121-125 | 로즈마리에 꽃이 피었다. 딸기가 너무 많이 열렸다. 꿈에서 헤일리한테 마법 과외를 받기 시작했다. 잡식구들은 집이 완성돼서 독립했다. 외젠이 심장에 마기를 이식받고 랭고랑 둘이 악신 발레인의 추종자를 양성하고 있댄다. 미친놈들아... |
28 | 늦봄, "성녀 아스타." | 125-130 | 북부에 인간형 악마가 나타났고, 복숭아 추기경이 오염된 자들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완전히 오염된 시릴을 구해 주었더니 애가 좀 노예근성이 생겼다. |
29 | 초여름, "밴디시온의 악마." | 130-133 | 레이카르트는 아빠를 닮았다. 시릴은 자기 아빠와 개싸움을 했다. 모처럼 마론에 돌아와 보니 도라지가 점심을 안 먹었다. |
30 | 초여름, "마론의 이름으로 정화!" | 134-137 | 복숭아 아저씨랑 오염된 자들을 정화했다. 레이카르트는 마론령을 독립국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카스나투라 국왕이 반대했다. 잡식구들이 자꾸 '마론의 이름으로'를 외치면서 날 놀린다. 쿠엔틴이 독립했다. |
31 | 초여름, "발레인도 제 말 하면 온다." | 138-143 | 에니프에 장을 보러 갔다가 악신의 사제를 만났는데, 발레인이라는 악마 아콰페르였다.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싶다면서 울길래 빵을 사먹였다. 애가 좀 맹한데 착하고 변신도 잘한다. |
32 | 한여름, "남편이 여럿이어도 괜찮을 것 같다." | 143-152 | 레이카르트가 '마론의 수호자' 칭호를 욕심낸다. 발레인을 마론으로 데려왔는데 도라지랑 잘 지낼 것 같다. 꿈속에서 헤일리가 날 아카데미에 끌고 갔다. 교황이 마론령을 토벌하고 신의 나라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
33 | 한여름, "헤일리는 안 죽었다." | 151-156 | 나와 아스타는 교황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미켈란은 왕좌를 잃었고 마리스는 뒤처리 하느라 외젠은 조사하느라 바쁘다. 도라지와 발레인이 로즈마리의 씨앗을 받아 심었다. |
* 삽화
102화 : <로즈마리가 너무 강함>
113화 : <도라지와 꼬까옷>
133화 : <도라지와 흑돼지>
마론 후작 - 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kakao.com)
마론 후작
하필이면 곧 죽을 운명인 희대의 악녀,헤일리의 몸에 빙의했다.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죽기까지 1년이 남았다는 점이지만안심할 틈도 없이 협곡 아래 오염된 지역에 버려지고 말았다.'명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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