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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후작 1부 줄거리 요약

by 밥하기귀찮아 2024. 4. 7.

* 자체 참고용 자료 백업. 스포일러 나올 수 있음.

 

소제목 화수 (아마도) 내용 요약
0 헤일리가 죽었다 1 헤일리, 절벽 투하.
1 늦봄, "정화!" 2-6 드라이어드 도라지 만남. 레이카르트 등장.
감자에 싹이 났다.
2 늦봄, "우리 집에 왜 왔니?" 7-12 셀본에 가서 장을 봤다.
3 늦봄, "업그레이드 정화!" 12-17 외젠 등장. 잡식구가 생겨 새고기 사냥을 시작했다.
4 초여름, "오늘부터 내가 마론 후작이다." 17-20 오리가 부엌을 망쳤다. 셀본에서 여관 주인 파티마를 데려왔다.
알고보니 내가 후작이랜다.
5 초여름, "눈짐승 랭고" 20-27 그란디스에서 장을 보고 짐마차도 샀다. 암살자 랭고를 가이드로 고용해 눈산을 관광하고 왔다.
6 한여름, "악마 후작" 27-31 밭을 늘렸다. 셀본에 괴물 성기사가 나타났는데 잡식구가 이겼다.
7 한여름, "잡식구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다." 31-33 외젠이 노예 1호가 되었다. 성에 벌목꾼들이 들어왔다.
8 한여름, "영주님 혼자 어떻게 살아요." 34-37 벌목꾼들을 그란디스에 버리려다 실패했다. 영지민이 늘어났다.
9 늦여름, "저주받은 악마 소고기 버터 토마토 마기 스튜." 37-43 그란디스에서 원작 주인공 아스타를 만났다. 정령왕을 기절시키고 튀었다. 레이가 남주 시릴을 만나 대판 싸웠다. 결국 장은 홀트에서 봤다. 아무래도 우리 잡식구가 중2병인 것 같다.
10 초가을, "수해의 무법자" 43-50 악마교를 세우고, 실수로 마기의 핵을 먹인 로즈마리를 옮겨 심었다. 에니프에 악마가 나타났는데 아스타가 물리쳤다. 마기에 물든 성기사를 정화해 주고 장을 봐서 돌아왔다.
11 초가을, "아스타 로사 카스나투라" 50-55 아스타와 정령왕 웬투스가 마론 성에 와서 밭이 망가졌다. 아스타한테 오염된 자들의 명단을 쥐어서 돌려보냈다.
12 초가을, "예쁜 남매" 55-60 에니프에 겨울용품 사러 갔다가 아스타네 예쁜 오빠 마리스를 만났다. 시릴이 사과하는 척하다 나를 죽이려고 해서 마기에 오염시키고 왔다.
13 한가을, "플랜B" 60-66 영지민들은 마을을 짓는다고 바쁘고 도라지는 여전히 웬투스에게 삐져 있다. 아스타랑 친해지기로 하고 시릴을 노예로 삼았더니 마리스가 소랑 양이랑 닭을 사 줬다. 외젠의 보좌관이 죽었다.
14 한가을, "겨울을 준비하는 개미와 베짱이." 66-71 로즈마리가 다리지기로 자라 벨리 댄스를 췄다. 홀트의 쿠엔틴 왕세자를 정화했다가 애를 떠맡았다. 마리스가 웃지만 않았어도. 쿠엔틴이 로즈마리를 보고 울었다. 감자가 풍작이다.
15 늦가을, "망나니 왕세자가 정체를 안 숨김." 71-76 쿠엔틴이 자기소개도 못 해서 도라지한테 혼났지만, 호수에서 나룻배를 건진 뒤엔 좀 착해졌다. 지하 감옥을 냉장고로 만들었다.
16 늦가을, "심장 소리." 76-80 서리가 내렸다. 마리스가 성에 놀러왔다. 3왕국 연합을 만들게 자기 편이 되어 달래서 이것저것 잔뜩 받아냈다. 헤일리의 선배 세브리노를 정화했다.
17 초겨울, "주인공." 80-84 검은 호수가 헤일리의 심장이자 마기의 발원지 같다. 외젠과 아스타를 만나게 해 줬는데 별로 연애를 할 것 같진 않다. 헤일리를 공적으로 삼아 3국 연합을 만들자고 했다.
18 초겨울, "미니스트리의 곰." 84-87 랭고가 자꾸 외젠을 무서워한다. 악마화된 곰이 나와서 미니스트리 영주를 죽이고, 난 부활한 악마로 공식 데뷔했다. 이번엔 날개를 좀 더 멋있게 만들었다.
19 한겨울, "악당을 위한 클리셰." 88-91 시릴은 마기에 오염된 주제에 여전히 대든다. 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얼어붙은 호수에 헤일리를 찾으러 갔다 물에 빠졌다.
20 한겨울, "화신." 92-96 헤일리를 만난 뒤 날개로 날 수도 있게 되었다. 마론 성은 봉쇄되고 아스타가 미켈란의 해독제를 훔치고 레이카르트는 감옥에 갇혔다. 도라지가 자꾸 웬투스로 정령새탕을 하고 싶어 한다.
21 한겨울, "미켈란 목에 방울 달기." 96-99 도라지 달래느라 힘들었다. 미켈란이 아스타를 위해 연 파티에 쳐들어가서 시종을 오염시켰다. 미켈란한테 독을 먹이기 시작했다.
22 늦겨울, "수성전." 99-104 레이카르트가 그 덩치로 자기 안고 날아 달라고 칭얼거린다. 이글루도 만들고 윷놀이도 하고 고무줄도 했다. 로즈마리가 성기사단을 물리치고 춤을 췄다. 돼지가 새끼를 뱄다.
23 초봄, "딸기가 제철이면 도라지가 자란다." 104-108 벌목꾼들이 분가한다고 집을 짓기 시작했다. 도라지 키가 무려 1cm쯤 커서 그란디스에서 새옷을 샀다. 돈은 시릴이 냈다.
24 초봄, "원작 속 남자 주인공의 위엄." 108-112 성기사들이 시릴을 죽이려다 실패했다. 시릴과 레이카르트가 같이 싸우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 힘들었다. 중2병들.
25 한봄, "뜻밖의 성과." 112-117 도라지는 새 옷들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미켈란을 찾아가서 성을 마기로 둘러쌌더니 사람들이 땅굴을 팠다.
26 한봄, "심장에 검은 꽃이 피었습니다." 117-121 인간들이 미켈란한테 투석기로 물자 보급을 하길래 매일 가서 저녁을 얻어먹었다. 미켈란은 추기경하고 신나게 싸웠다. 도라지한테 늦게 돌아왔다고 혼났다.
27 늦봄, "딸기 밟았다." 121-125 로즈마리에 꽃이 피었다. 딸기가 너무 많이 열렸다. 꿈에서 헤일리한테 마법 과외를 받기 시작했다. 잡식구들은 집이 완성돼서 독립했다. 외젠이 심장에 마기를 이식받고 랭고랑 둘이 악신 발레인의 추종자를 양성하고 있댄다. 미친놈들아...
28 늦봄, "성녀 아스타." 125-130 북부에 인간형 악마가 나타났고, 복숭아 추기경이 오염된 자들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완전히 오염된 시릴을 구해 주었더니 애가 좀 노예근성이 생겼다.
29 초여름, "밴디시온의 악마." 130-133 레이카르트는 아빠를 닮았다. 시릴은 자기 아빠와 개싸움을 했다. 모처럼 마론에 돌아와 보니 도라지가 점심을 안 먹었다.
30 초여름, "마론의 이름으로 정화!" 134-137 복숭아 아저씨랑 오염된 자들을 정화했다. 레이카르트는 마론령을 독립국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카스나투라 국왕이 반대했다. 잡식구들이 자꾸 '마론의 이름으로'를 외치면서 날 놀린다. 쿠엔틴이 독립했다.
31 초여름, "발레인도 제 말 하면 온다." 138-143 에니프에 장을 보러 갔다가 악신의 사제를 만났는데, 발레인이라는 악마 아콰페르였다.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싶다면서 울길래 빵을 사먹였다. 애가 좀 맹한데 착하고 변신도 잘한다.
32 한여름, "남편이 여럿이어도 괜찮을 것 같다." 143-152 레이카르트가 '마론의 수호자' 칭호를 욕심낸다. 발레인을 마론으로 데려왔는데 도라지랑 잘 지낼 것 같다. 꿈속에서 헤일리가 날 아카데미에 끌고 갔다. 교황이 마론령을 토벌하고 신의 나라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33 한여름, "헤일리는 안 죽었다." 151-156 나와 아스타는 교황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미켈란은 왕좌를 잃었고 마리스는 뒤처리 하느라 외젠은 조사하느라 바쁘다. 도라지와 발레인이 로즈마리의 씨앗을 받아 심었다.

 

* 삽화

102화 : <로즈마리가 너무 강함>

113화 : <도라지와 꼬까옷>
133화 : <도라지와 흑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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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후작

하필이면 곧 죽을 운명인 희대의 악녀,헤일리의 몸에 빙의했다.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죽기까지 1년이 남았다는 점이지만안심할 틈도 없이 협곡 아래 오염된 지역에 버려지고 말았다.'명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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